Vi
Vietnam.vn 외 3건경기소식2026.09.26 09:12
FIFA 아세안컵 · 베트남 vs 필리핀
선수단 가치 5위에 그친 베트남, 부상 악재 딛고 체질 개선 시험대
2026 FIFA 아세안컵 1부 리그에 참가하는 베트남 대표팀의 선수단 시장 가치는 628만 유로(약 716만 달러)로 평가되며 참가 8개국 중 5위를 기록했습니다. 개최국 인도네시아가 2159만 유로로 1위에 올랐고 태국(950만 유로), 말레이시아(720만 유로), 방글라데시(663만 유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베트남은 파키스탄(438만 유로), 싱가포르(340만 유로), 필리핀(339만 유로)보다는 앞선 위치입니다. 시장 가치가 필드 위의 실력을 완전히 대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베트남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꽝 하이, 탄 쭝, 두이 만 등 지난 수년간 대표팀의 기둥 역할을 했던 주전들이 부상으로 대거 이탈하는 전력 손실을 겪었습니다. 이에 김상식 감독은 응오 당 코아, 아두 민, 윌리엄스 민 호앙 등 해외파와 귀화 선수들을 대거 호출하며 명단에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베트남은 9월 26일 필리핀과의 B조 첫 경기를 시작으로 29일 태국, 10월 2일 파키스탄과 차례로 맞붙습니다. 기존 조직력의 공백을 메우고 새롭게 수혈된 자원들의 개인 능력을 팀에 얼마나 빠르게 녹여내느냐가 이번 대회 결승 진출 목표 달성의 중요한 척도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