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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Great Goals 외 2건경기소식2026.09.26 14:02
남자축구 국제친선경기 · 미국 vs 페루
미국과 페루, 올랜도서 친선경기… 2030 월드컵 주기 첫 시험대
미국 축구대표팀과 페루 축구대표팀이 27일 오전 5시 30분(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양 팀 모두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마친 뒤 맞이하는 첫 A매치 일정이다. 미국은 2026 월드컵 16강에서 벨기에에 1-4로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으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4년 연장 계약을 맺으며 장기적인 체제를 구축했다. 이번 9~10월 A매치 기간 미국은 페루를 시작으로 칠레, 멕시코, 캐나다와 차례로 4경기를 소화하며 신예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한다. 홈팀 미국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템포를 조절하는 운영을 펼칠 계획이다. 상대팀 페루 역시 마노 메네제스 감독 체제에서 전력을 재편하고 있다. 월드컵 본선에 오르지 못했던 페루는 스페인전 패배 이후 팀을 정비하며 미국 원정에 나섰다. 이번 경기는 양 팀 사령탑이 구상하는 새 주기의 전술과 선수 구성이 처음으로 시험대에 오르는 무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