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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츠고 사후검증경기소식2026.09.26 16:02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 필라델피아 유니언 vs 올랜도 시티SC
필라델피아 유니언, 09.20 스포팅 캔자스시티전 4-3 승
필라델피아 유니언은 전반 16분 만에 상대의 다양한 공격 방식에 무너지며 3실점을 허용했다. 5분과 10분 안드레 루이스에게 연속 실점한 데 이어 16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와이엇 마이어에게 헤더 골까지 내주며 0-3으로 끌려갔다. 63%의 높은 점유율을 유지했음에도 전반 초반 수비 집중력 저하가 이른 시간 대량 실점으로 이어졌다. 흐름을 바꾼 것은 후반 64분 브루노 다미아니의 추격골이었다. 다미아니의 득점 직후 66분 캐번 설리번이 추가골을 넣었고, 68분 밀란 일로스키가 불리한 각도에서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어 73분 카이 바그너의 크로스 뒤 상대 조르한 바송의 자책골이 나오며 10분이 채 되지 않는 시간에 4골을 몰아쳐 승부를 뒤집었다. 이번 승리는 첫 추격골 이후 공격이 끊기지 않고 여러 선수가 득점에 관여한 점과 뛰어난 슈팅 효율이 뒷받침된 결과였다. 필라델피아 유니언은 전체 슈팅 10개 중 8개를 유효슈팅으로 만들며 기대득점 0.65를 크게 초과하는 4골을 기록했다. 비록 초반 수비 불안이라는 과제를 남겼으나, 캐번 설리번의 지속적인 공격 포인트 생산과 높은 마무리 능력이 4-3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