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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외 2건경기소식2026.10.01 08:11
UEFA 네이션스리그 · 덴마크 vs 포르투갈
제수스 감독 "호날두 불화 없다… 필요할 때 투입할 것"
호르헤 제수스 포르투갈 감독은 덴마크전을 앞두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갈등설을 부인했다. 제수스 감독은 "어떠한 사건도 없었다"면서 "선수라면 누구나 몸을 풀고도 경기에 나가지 못하면 기뻐할 사람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경기 당시 상황에 대해 선발 제외와 후반 교체 투입 가능성을 사전에 알렸으나 "그 후 감독으로서 그를 투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소란을 피울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제수스 감독은 호날두의 훈련 거부 의혹도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만 41세인 호날두가 유연성과 근력 강화를 위한 개인 운동을 진행했을 뿐이라고 밝혔으며, 공격진 운용에 대해서는 곤살루 하무스를 덴마크전에서 우선 기용하겠다는 뜻을 덧붙였다. 제수스 감독은 "호날두가 필요하면 투입할 것이고, 필요하지 않다면 투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호날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표팀 캠프 이탈 사실을 알렸다. 호날두는 "대표팀의 기자회견이 끝난 후, 포르투갈축구협회 회장과의 대화를 거쳐 대표팀 훈련 캠프를 떠나기로 결정했다"며 "때가 되면 포르투갈 국민 모두에게 내가 떠나게 된 이유에 대한 진실을 말하겠다"고 전했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호날두의 이탈을 확인하며 "덴마크 및 노르웨이와의 두 경기에 대한 준비는 남은 24명의 선수단과 함께 계획대로 진행된다. 대표팀 전체는 다음 경기에서 설정된 목표 달성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