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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츠고 사후검증경기소식2026.09.16 22:02
스페인 라리가 · 레반테 vs 아틀레틱 빌바오
아틀레틱 빌바오, 09.13 엘체전 1-1 무
아틀레틱 빌바오는 엘체와 1-1로 비겼다. 전반에는 점유와 왼쪽 공격을 앞세워 엘체 수비를 흔들었으나 이냐키 윌리암스의 가까운 슈팅이 빗나가고 니코 윌리암스의 득점은 산세트의 선행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며 0-0으로 마쳤다. 후반 엘체가 압박을 높이면서 발레라를 아레소가 넘어뜨려 페널티킥을 내줬고, 파쿤도 부오나노테가 선제골을 넣었다. 무승부의 핵심은 기회 대비 마무리가 떨어졌다는 점이다. 슈팅 19개 중 유효슈팅은 3개뿐이었고, 박스 안 슈팅 14개에도 전반 기대득점과 실제 득점의 간격이 컸다. 엘체는 레돈도를 후방에 두고 인원을 늘려 실점을 피했을 뿐, 슈팅 자체를 막지는 못했다. 선제골 이후 50∼74분 슈팅이 없을 만큼 공격 속도가 줄었다. 나바로 대신 베렝게르를 넣고 니코 윌리암스를 왼쪽에 둔 뒤, 니코의 침투 패스와 베렝게르의 선처리로 동점 장면이 만들어졌고 I. 윌리엄스가 골을 넣었다. 동점 뒤에는 다시 밀어붙였으나 전반보다 공격의 질이 낮아 승점 3점을 가져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