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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츠고 사후검증경기소식2026.09.23 14:42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 시애틀 사운더스FC vs 레알 솔트레이크
시애틀 사운더스FC, 09.20 콜로라도 래피즈전 3-3 무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콜로라도 래피즈와 3-3으로 비겼다. 낙뢰로 한 시간 지연된 뒤 28분 로이크 윌리암스가 에런슨에게 빠르게 연결하고, 왼쪽에서 전진한 에런슨의 크로스를 휘터커가 먼 쪽으로 돌려 선제골을 허용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전진 압박을 높여 49분 크리스티안 롤단이 루스나크의 짧은 프리킥을 헤더로 동점했으나, 코너킥 세컨드 볼에서 나온 도너번 필립의 문전 재차 슈팅과 76분 전환 공격에서 에런슨이 휘터커에게 마지막 패스를 준 골로 3-1이 됐다. 79분 요벨리치가 상자 밖에서 상단 구석을 맞히고, 추가시간 클라크가 약 25야드에서 낮게 때려 왼쪽 포스트 안으로 넣으며 따라잡았다. 원인은 홈 팀의 측면 연계가 재현 가능한 구조였다는 점과, 시애틀이 전반에 좋은 위치까지 갔으나 슈팅의 질을 높이지 못했다는 점이다. 휘터커와 에런슨의 양측면 연결, 코너킥의 첫 접촉과 세컨드 볼이 콜로라도 래피즈의 득점을 만들었고, 시애틀은 후반 세트피스와 막판 교체 투입 이후 슈팅을 늘렸다. 3-1 이후 에런슨이 빠지며 홈이 페널티 지역 주변 수비에 시간을 쓰자 고메즈의 슈팅과 루스나크의 프리킥, 아리올라와 클라크의 추가시간 슈팅이 이어졌다. 부상 선수가 여럿인 가운데 13경기 연속 무승이었지만 최근 5경기는 모두 무승부였고, 세 골은 모두 고난도 마무리였다. 점유율 42%에 슈팅 2개, 기대득점 0.10은 많은 고확률 기회를 만든 경기가 아니었음을 보여 주며, 3-1 이후 슈팅을 연속 허용한 홈의 공백과 원정의 막판 압박이 3-3을 만들었다.